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릴레이툰/작품 (문단 편집) === 반응 === >'''유재석이 광희 얼마나 생각해주는지 보이네... 역시 유느님''' - 본 웹툰의 베스트 댓글 이전 화에서 가스파드와 정준하가 떡밥을 잘 깔아놓은 덕에 초기 구상대로 웹툰을 진행할 수 있었다. 광희가 왕이 된다는 건 초기 구상과 비슷하지만, 왕위에 앉자마자 갈아엎는 식의 진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왕이 된 광희가 중심이 되어 스토리가 진행됐다. 오히려 이번 화에서 주인공이 돼야 할 유재석은 전반적인 서술자의 포지션은 담당했으니 직접적인 출연 빈도는 적었다. 마지막에 재석이 광희를 대신해 화살을 맞고 '''죽는''' 것이 가장 큰 활약. 여러모로 다음 주자인 광희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써 준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순수한 재미 면에선 저평가를 받고 있는데, 하하 자랑에 가까웠던 1화와 1화 수습하느라 힘들었던 2화는 그렇다 쳐도, 3화는 확실히 가스파드의 특유의 드립 센스와 무한도전이 결합되어 재미를 주었는데, 이번 화에서는 스토리상으로 광희를 밀어준 데다가 무적핑크의 작품인 [[조선왕조실톡]]과도 맞물려서 (베댓의 입을 빌리자면) 교육적인 서사가 되어버렸다.[* 물론 [[조선왕조실톡]]은 고증 문제로 역덕들에게 비판을 받지만, 일단 컨셉 자체는 한국사를 주제로 한 웹툰이니 충분히 교육적 소재는 될 수 있다.] 쇼미더벼슬이나 고자가 된 명수 등이 깨알 재미를 주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초반부터 있었던 '''30년 후의 무도 멤버'''라는 설정이 스리슬쩍 증발했다. 3화까진 명색 뿐이라도 박명수의 '나이 80 먹고~' 운운하는 대사를 통해 설정이 유지됐는데, 이번 화에선 내일모레 환갑일 웹툰 속 광희가 청년인 연산군 역할을 할 정도. 물론 타임머신에 의한 작용으로 회춘했을 수도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내레이션으로든 멤버들의 입으로든 일절 언급이 없다. 사실 이런 설정 증발은 웹툰 작가들끼리 릴레이 작품을 할 때도 횡행하기에 독자들도 그러려니 하는 듯. 동물 이미지를 쓰던 에피소드를 거쳤다 보니 자연스럽게 묻어나갈 수 있었던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